그저께(12/21)임.
낮 - 전날 먹었던 옥수수 체에 내린 시판 이유식 남은 것 30ml 정도. 다 먹었음!!!!
밤 - 오후 늦게 예방접종 받고 왔으므로 스트레스가 될까 싶어 안 먹였음. 목욕도 안 시키고 그냥 놀다가 재웠음.
전날 먹던 건 냉장고에서 24시간만 안지나면 되겠지... 하는 생각으로 데워 먹였다.
시간은 좀 걸리지만 생각보다 잘 먹는다. 새로 사온 이유식용 입히는 앞치마는 정말 유용하다.
팔만 끼우고 목 뒤에서 찍찍이로 고정시키면 땡. 손이 다 안 나와서 덜 더럽혀진다.
이유식 먹이면 그 앞치마의 손 부분을 빨다가 부스터 식판을 탕탕 치다가 부스터 의자를 만지작만지작하다가 해서 엄청 더러워지지만, 씻기도 편하고 부스터는 닦으면 되니까 옷 더럽힐때의 스트레스랑은 비교도 안된다 ㅎㅎㅎ
변은 잘 보고 있음... 끈적해졌다. 모유변은 거의 물에 가까운 변이었는데, 지금은 매우 끈적한 변을 보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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