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온다.
덕분에 확 추워졌다. 아침 7시에 알람 음악이 울리자 마자 일어나서 거실 유카단보(바닥난방) 스위치를 넣었다. 7시 30분쯤에 다시 일어나서 나가보니 바닥이 따뜻~ 아이 좋다 ㅎㅎㅎ
지금은 난방을 꺼놔서 썰렁한데, 유니클로에서 산 수면바지 재질의 가디건을 입고 앉아있으니 좀 낫다.
아들님은 어제 밤에 자꾸 깨고 오늘 아침에도 6시 반에 일어나서 휘젓고 돌아다니더니 오전에 30분 자고 오후에 다시 자기 시작했다. 비가 오니 한 1시간쯤 자 주려나???
요새 아들님은 반찬은 안 먹고 자꾸 맨밥만 먹으려고 해서 죽겠다 -_- 아예 밥을 현미나 잡곡으로만 지어줘야 될 것 같다. 그러면 흰밥 먹는 것보다는 좀 낫겠지.
자빠져서 인중부분 심하게 상처난 건 점점 아물어가는 중... 흉터 안 남으면 좋겠다 ㅠㅠ
조만간 한국 한번 가려고 하는데 언제 갈까... 열심히 비행기표 예약할 궁리 하는 중.
이사하고 한국갔다오면 이걸로 연말은 개털이네 -_- 한국가서 사야될것도 많건만 ㅠㅠ
덕분에 확 추워졌다. 아침 7시에 알람 음악이 울리자 마자 일어나서 거실 유카단보(바닥난방) 스위치를 넣었다. 7시 30분쯤에 다시 일어나서 나가보니 바닥이 따뜻~ 아이 좋다 ㅎㅎㅎ
지금은 난방을 꺼놔서 썰렁한데, 유니클로에서 산 수면바지 재질의 가디건을 입고 앉아있으니 좀 낫다.
아들님은 어제 밤에 자꾸 깨고 오늘 아침에도 6시 반에 일어나서 휘젓고 돌아다니더니 오전에 30분 자고 오후에 다시 자기 시작했다. 비가 오니 한 1시간쯤 자 주려나???
요새 아들님은 반찬은 안 먹고 자꾸 맨밥만 먹으려고 해서 죽겠다 -_- 아예 밥을 현미나 잡곡으로만 지어줘야 될 것 같다. 그러면 흰밥 먹는 것보다는 좀 낫겠지.
자빠져서 인중부분 심하게 상처난 건 점점 아물어가는 중... 흉터 안 남으면 좋겠다 ㅠㅠ
조만간 한국 한번 가려고 하는데 언제 갈까... 열심히 비행기표 예약할 궁리 하는 중.
이사하고 한국갔다오면 이걸로 연말은 개털이네 -_- 한국가서 사야될것도 많건만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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