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발견한 건 2월 말이었다.
자꾸 내 손가락을 물려고 하길래 손마디 부분을 입에 넣어 줬는데 왠지 꺼끌꺼끌한 게 걸리는거다.
자세히 보니 하얀 게 아주 조금 삐죽하니 튀어나와 있고, 그 옆으로 잇몸에 금이 살짝 가 있는 게 보였다.
이다.. -_-;;;
지금은 금간 부분에서 이가 전부 나왔다. 길이는 아직 1mm도 안 나왔지만 어쨌든...
윗부분이 살짝 비스듬하게 나고 있다.
그리고 침의 비가... -_-;;;
덕분에 잇몸이 근질근질하고 기분이 안 좋은지 최근 손에 쥐는 건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서 물어뜯고 있고... 덤으로 땡깡이 늘었다 -_-;;;
그래도 잠은 잘 자는 편이다. 내가 이 날때 크게 문제가 없었던 듯 하니 낫키도 괜찮겠지.
인증샷도 찍었는데 사진 백업하면 올리겠음...
** 왼쪽 아래 앞니가 났는데 오른쪽 아래 앞니도 나기 시작했다... 좀 늦은 편이니 따라잡으려고 동시에 나는 건가 ㄷㄷㄷ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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