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~ 왜 다들 수면바지(극세사바지)+수면양말의 조합을 "끊을 수 없어요 ㅠ_ㅠ" 라고 표현하는지 알겠다 ㅠ_ㅠ
어그부츠를 처음 사서 신었을 때 정도는 아니지만, 그에 필적하는 따땃한 충격! ^^
평상시에 집에서 그냥 실내복이나 잠옷 입고 있을 때는 낮이라도 조금씩 난방을 해야 하는데
오늘 낮에는 집에 난방 안 하고 있다.
오늘 날씨가 조금 따뜻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,
수면바지+수면양말을 착용하고 있으니 그냥 하반신에 무릎담요 한장 푹 둘러놓은 기분이다 ^^
(덤으로 난 상체에는 유니클로 후리스를 덧입는다. 따시다 ㅋㅋㅋ)
마모짱은 엄마가 사준 극세사 바지를 한번 보고는 그 현란한(...) 무늬에 살짝 질린 얼굴이더니
인증샷 찍고 나서 그날 밤에 한번 입어보라고 줬더니,
이젠 집에 오자마자 극세사 바지와 수면양말을 안 챙겨줘도 본인이 알아서 찾아 입는다 ㅋㅋㅋㅋ
본인 평가로는 다리폭이 넓어 펄렁거려서 추울 거 같은데, 의외로 수면양말과 매치하면 하나도 안 춥다나 ㅋㅋㅋㅋ
그나저나 마모짱은 그냥 여자 사이즈 중에 제일 큰걸로 사서 입혀도 될 뻔 했다. 남자건 좀 많이 크구나;;;
어그부츠를 처음 사서 신었을 때 정도는 아니지만, 그에 필적하는 따땃한 충격! ^^
평상시에 집에서 그냥 실내복이나 잠옷 입고 있을 때는 낮이라도 조금씩 난방을 해야 하는데
오늘 낮에는 집에 난방 안 하고 있다.
오늘 날씨가 조금 따뜻한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,
수면바지+수면양말을 착용하고 있으니 그냥 하반신에 무릎담요 한장 푹 둘러놓은 기분이다 ^^
(덤으로 난 상체에는 유니클로 후리스를 덧입는다. 따시다 ㅋㅋㅋ)
마모짱은 엄마가 사준 극세사 바지를 한번 보고는 그 현란한(...) 무늬에 살짝 질린 얼굴이더니
인증샷 찍고 나서 그날 밤에 한번 입어보라고 줬더니,
이젠 집에 오자마자 극세사 바지와 수면양말을 안 챙겨줘도 본인이 알아서 찾아 입는다 ㅋㅋㅋㅋ
본인 평가로는 다리폭이 넓어 펄렁거려서 추울 거 같은데, 의외로 수면양말과 매치하면 하나도 안 춥다나 ㅋㅋㅋㅋ
그나저나 마모짱은 그냥 여자 사이즈 중에 제일 큰걸로 사서 입혀도 될 뻔 했다. 남자건 좀 많이 크구나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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