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더 못하겠다 싶은 것들
1. 진득하니 앉아서 책읽기
2. 여름에 긴바지 입기
3.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모자도 안쓰고 돌아다니기
책읽기가 안되는 건 심각한 상태다;
랄까 HHO는 왜 출간도 안되고 있는거냐; 마지막 외전 본지가 한 1년 전인거 같은데.
만화가도 아닌 주제에 새 게임 나왔다고 놀고 있는 거냐 혹시 -_-
<성령사냥> 못읽은 부분 싹쓸어서 사다놨는데 손이 안 간다;
하필이면 열라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먼저 사다놓은 책이 끊겨버리는 바람에,
책 구하는데 6개월 이상 걸리니 이젠 별로 읽고 싶지도 않다 -_-a
그렇다고 미친듯이 글을 쓰거나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!
(인터넷 아이쇼핑하느라 미치고 있는 건 맞다 -_-;)
여름에 긴바지가 안되는 건 살이 쪄서 그런걸까 -_-
아니 그전에 땀이 너무 흘러서 무리인데;
예전에는 브래지어와 티셔츠의 사이에 꼭 캐미솔이나 런닝셔츠를 입었었는데
이젠 그것도 안되겠다; 더워더워 너무더워 orz
그래도 쪽팔리니까 비치지 말라고 꼭 색깔있는 티셔츠/캐미솔만 입는
뻔뻔스러워질래야 뻔뻔스러워질수조차 없는 이 소심한 인간;
그나저나 하루 두끼에 칼로리는 어떻게 봐도 1200칼로리 이하이고
과자도 빵도 초콜렛도 사탕도 거의 안먹는데 왜 살이 안빠지는 거냐!
밤에도 가급적이면 밤 9시 이후로는 안먹을려고 하는데 -_-;
나이먹어서 기초대사율이 떨어졌으니 당연한 얘기긴 한가;
내가 대학생때 몸무게 49kg이던 시절,
놀러가서 다 낡아빠진 블랙진 쇼트팬츠(추정길이 30cm정도)랑 티셔츠 한장 달랑입고
포니테일에 선글라스 낀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이건 뭐...
역시 몸이 받쳐줘야 뭘 입어도 어울리두만...
저기 어디 일본 쇼핑몰 피팅모델보다 백배 낫네- 하고 생각해버렸으니 -_-
요샌 몸무게는 나름 표준인데
똑같은 키 똑같은 몸무게인데 운동해서 뺀 사람 몸매 보고 좌절중.
허리 라인이 틀려 라인이! orz
제발 비좀 고만와라... 나 산책하는 거나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한다고;
올여름의 새로운 아이템
1. 양산
2. 스커트/스커트형 팬츠
회사 갈땐 입기 싫지만 데이트할때는 자주자주 입는 아이템.
양산은... 급 애용중. 겨울빼고 다 사용할 듯.
9월중에 친구 오면 가고 싶은 곳
1. 오다이바
아사쿠사에서 스미다가와 수상버스 코스 타고 히노데산바시에서 내려서 유리카모메 1일 패스 끊고 가볼까... 하고 생각중.
아님 걍 신바시에서 수상버스+유리카모메 1일 패스 끊는 게 시간절약이고 재밌기도 하고.
스미다가와 수상버스 코스는 재미는 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쫌 즐~
근데 사실 아사쿠사 진짜 별 볼건 없단 말이지 -_-
상점가도 사실 열라 싸구려한 물건 만땅에, 그런거 살려면 차라리 나리타가 낫기도 하고;
2. 오에도온천테마파크
밤 안새면 입장료가 좀 많이 비싸서 어쩔까 하고 망설이는 중.
유카타도 별시리 안 이쁘긴 하더라...
3. 이케부쿠로
친구를 꼭 자라(ZARA) 매장에 데려가보고 싶다. 취향에 맞을 거 같다- 라고 생각해왔다;
근데 자라 매장은 시부야가 더 넓고 좋긴 한데 시부야는 정신산만하고 시끄러워서 원;
이케부쿠로 루피시아 티룸 가야겠다~ 요번에도 티세트 먹을까 >ㅇ<
4. 에비스
가기가 좀 애매한 동네. 맥주 박물관 가서 시음세트 먹어보고 싶긴 하다.
근데 그 외에는 뭐하지? 가든플레이스?
인터넷으로 아이쇼핑질 하는 거좀 접어야 될텐데...
그렇다고 미친듯이 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... 걍 멍하니 보고만 있는 거 같다;
1. 진득하니 앉아서 책읽기
2. 여름에 긴바지 입기
3.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모자도 안쓰고 돌아다니기
책읽기가 안되는 건 심각한 상태다;
랄까 HHO는 왜 출간도 안되고 있는거냐; 마지막 외전 본지가 한 1년 전인거 같은데.
만화가도 아닌 주제에 새 게임 나왔다고 놀고 있는 거냐 혹시 -_-
<성령사냥> 못읽은 부분 싹쓸어서 사다놨는데 손이 안 간다;
하필이면 열라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먼저 사다놓은 책이 끊겨버리는 바람에,
책 구하는데 6개월 이상 걸리니 이젠 별로 읽고 싶지도 않다 -_-a
그렇다고 미친듯이 글을 쓰거나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!
(인터넷 아이쇼핑하느라 미치고 있는 건 맞다 -_-;)
여름에 긴바지가 안되는 건 살이 쪄서 그런걸까 -_-
아니 그전에 땀이 너무 흘러서 무리인데;
예전에는 브래지어와 티셔츠의 사이에 꼭 캐미솔이나 런닝셔츠를 입었었는데
이젠 그것도 안되겠다; 더워더워 너무더워 orz
그래도 쪽팔리니까 비치지 말라고 꼭 색깔있는 티셔츠/캐미솔만 입는
뻔뻔스러워질래야 뻔뻔스러워질수조차 없는 이 소심한 인간;
그나저나 하루 두끼에 칼로리는 어떻게 봐도 1200칼로리 이하이고
과자도 빵도 초콜렛도 사탕도 거의 안먹는데 왜 살이 안빠지는 거냐!
밤에도 가급적이면 밤 9시 이후로는 안먹을려고 하는데 -_-;
나이먹어서 기초대사율이 떨어졌으니 당연한 얘기긴 한가;
내가 대학생때 몸무게 49kg이던 시절,
놀러가서 다 낡아빠진 블랙진 쇼트팬츠(추정길이 30cm정도)랑 티셔츠 한장 달랑입고
포니테일에 선글라스 낀 사진을 우연히 봤는데 이건 뭐...
역시 몸이 받쳐줘야 뭘 입어도 어울리두만...
저기 어디 일본 쇼핑몰 피팅모델보다 백배 낫네- 하고 생각해버렸으니 -_-
요샌 몸무게는 나름 표준인데
똑같은 키 똑같은 몸무게인데 운동해서 뺀 사람 몸매 보고 좌절중.
허리 라인이 틀려 라인이! orz
제발 비좀 고만와라... 나 산책하는 거나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한다고;
올여름의 새로운 아이템
1. 양산
2. 스커트/스커트형 팬츠
회사 갈땐 입기 싫지만 데이트할때는 자주자주 입는 아이템.
양산은... 급 애용중. 겨울빼고 다 사용할 듯.
9월중에 친구 오면 가고 싶은 곳
1. 오다이바
아사쿠사에서 스미다가와 수상버스 코스 타고 히노데산바시에서 내려서 유리카모메 1일 패스 끊고 가볼까... 하고 생각중.
아님 걍 신바시에서 수상버스+유리카모메 1일 패스 끊는 게 시간절약이고 재밌기도 하고.
스미다가와 수상버스 코스는 재미는 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쫌 즐~
근데 사실 아사쿠사 진짜 별 볼건 없단 말이지 -_-
상점가도 사실 열라 싸구려한 물건 만땅에, 그런거 살려면 차라리 나리타가 낫기도 하고;
2. 오에도온천테마파크
밤 안새면 입장료가 좀 많이 비싸서 어쩔까 하고 망설이는 중.
유카타도 별시리 안 이쁘긴 하더라...
3. 이케부쿠로
친구를 꼭 자라(ZARA) 매장에 데려가보고 싶다. 취향에 맞을 거 같다- 라고 생각해왔다;
근데 자라 매장은 시부야가 더 넓고 좋긴 한데 시부야는 정신산만하고 시끄러워서 원;
이케부쿠로 루피시아 티룸 가야겠다~ 요번에도 티세트 먹을까 >ㅇ<
4. 에비스
가기가 좀 애매한 동네. 맥주 박물관 가서 시음세트 먹어보고 싶긴 하다.
근데 그 외에는 뭐하지? 가든플레이스?
인터넷으로 아이쇼핑질 하는 거좀 접어야 될텐데...
그렇다고 미친듯이 사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... 걍 멍하니 보고만 있는 거 같다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