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갈 기회가 있어서, 최근 재미있는 광고를 하고 있던 봄 한정 메뉴를 먹어보기로 했다.
햄버거는 너무 배가 불러 저녁식사를 못하게 될 것 같아서, 나누어 먹기 쉬울까 싶어 너겟으로 했다.
뚜껑을 뜯으니 아련하게 꽃향기 같은 것이 난다.
맛있으려나? 하고 너겟에 소스를 푹 찍었다.
... 짜.
... 셔.
매화꽃 소스가 아니라 우메보시 소스였던거냐!!! orz
다른 애들도 한번 맛보더니 그다음에는 전혀 손을 안 대더라;
OL 진화론의 <500엔의 모험>이 생각났다 -_-;
햄버거는 너무 배가 불러 저녁식사를 못하게 될 것 같아서, 나누어 먹기 쉬울까 싶어 너겟으로 했다.
우메소스 케이스
일반 너겟 메뉴에서 소스만 달라진 것
뚜껑을 뜯으니 아련하게 꽃향기 같은 것이 난다.
맛있으려나? 하고 너겟에 소스를 푹 찍었다.
... 짜.
... 셔.
매화꽃 소스가 아니라 우메보시 소스였던거냐!!! orz
다른 애들도 한번 맛보더니 그다음에는 전혀 손을 안 대더라;
OL 진화론의 <500엔의 모험>이 생각났다 -_-;